4일 오후 6시5분께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 A(61)씨의 사슴농장 안에서 A씨가 가슴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 B(62)씨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.
B씨는 경찰조사에서 "사슴 먹이통을 수리하러 농장 안으로 들어간 남편이 갑자기 비명을 질러 가보니 가슴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"고 말했다.
경찰은 A씨가 기르던 5∼6년생 엘크사슴의 뿔에 가슴을 받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.
/ 강현창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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